서울 서초구에 거주하시면서 여강길앱으로 여강길을 완주하신 조광우님~
올해 3월부터 걷기 시작해 오늘 걷기를 마지막으로 여강길사무국으로 완주증을 수령하러 오셨습니다. 가장 긴 코스지만 2코스 세물머리길이 가장 좋았다고 말씀해 주셨고 여강길을 걸으면서 여주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알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미루어두고 완주 못하게 되면 어떡하나 걱정하셨는데 완주하고 나니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여강길 완주와 함께 한국걷는길연합(KTA) 여주 구간도 완보하셔서 여강길 라벨도 수령해 가셨습니다.
조광우님의 여주여강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