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못보던 11번 코스가 있어 가봐야지 벼르다 오늘 가봤는데 산세도 구경하고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솔길과 물구름교 사이 산행구간에 대해서는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려가는 경사가 너무 심합니다. 가족단위로는 걷기 힘든정도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30대 초반인 저도 눈이 많이 쌓인 상태에서 내려가는 길에 걷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앉아서 미끄러지며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 쌓인 상태라지만 눈이 없다고 해도 어르신들은 내려갈 엄두도 못낼거 같습니다.
해당 구간에 대해서 좀 더 안전한 여강길을 위해 한번 더 문제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이 없어도 밧줄을 잡고오는 구간이 있습니다.산악인들으면 몰라도 일반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코스는 무리 아닐까요? 현태 파악하시어 좋은 방향으로 좋은 여강길이 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시간나면 여강길 코스 돌아보는 여주사람입니다.
평소 못보던 11번 코스가 있어 가봐야지 벼르다 오늘 가봤는데 산세도 구경하고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솔길과 물구름교 사이 산행구간에 대해서는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려가는 경사가 너무 심합니다. 가족단위로는 걷기 힘든정도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30대 초반인 저도 눈이 많이 쌓인 상태에서 내려가는 길에 걷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앉아서 미끄러지며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 쌓인 상태라지만 눈이 없다고 해도 어르신들은 내려갈 엄두도 못낼거 같습니다.
해당 구간에 대해서 좀 더 안전한 여강길을 위해 한번 더 문제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이 없어도 밧줄을 잡고오는 구간이 있습니다.산악인들으면 몰라도 일반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코스는 무리 아닐까요? 현태 파악하시어 좋은 방향으로 좋은 여강길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