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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에 사는 토끼

임순택(林順澤)
2021-04-28

4월 25일 제4코스(5일장터길) 신륵사 출발점에서 본 검은 토끼 가족들.


신륵사(神勒寺)

  신라(新羅) 진평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高麗) 말인 1376년(우왕 2) 나옹 혜근{懶翁 惠勤(1320~1376)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한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찰(大刹)이었다고 하며, 1472년(조선 성종 3)에는 대비인 정희왕후 尹 씨의 지시로 영릉(英陵) 원찰로 삼아 보은사라고 불렀다.

신륵사로 부르게 된 유래는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 하나는 "미륵(혜근을 가리킴)이, 또는 혜근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龍馬)를 막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려 高宗 때 건너마을에서 용마가 나타나, 걷잡을 수 없이 사나우므로 사람들이 붙잡을 수가 없었는데, 이 때 인당대사가 나서서 고삐를 잡자 말이 순해졌으므로, 신력(神力)으로 말을 제압하였다 하여 절 이름을 신륵사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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