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1일 1코스(옛나루터길)에서 시작한 여강길 문화생태탐방로 걷기가
드디어 2021년 12월 31일 끝을 맺었다.
이번 걷기는 오로지 나혼자 걸었으며, 구간 시작점은 걸어서 혹은 시내버스를 이용하였다.
2021년 12월 쉬는 날에 집중적으로 걸었다.
때로는 산으로 때로는 강가로 구간구간 마다 특색있고 의미있는 곳이 많았지만
최근에 가장 인상적인 곳은 2코스(세물머리길) 흥원창 부근 섬강합류지점이다.
해지는 너울력 풍경과 무리지어 노니는 물새 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한참동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었다.
걷기란 건강과 기분전환에 최고의 명약이다.
또한 이번 걷기로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다.
이런 좋은 여강길을 만들어 주시고 관리하시는 여주시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여강길을 걷기를 기대한다.
2021년 12월 21일 마지막날 매서운 겨울 바람이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않았던 9코스(너른들길)와
해질 무렵 이포대교를 바라 보면서 8코스(파사성길)를 멋지게 마무리 하였다.
감사합니다.
여주에서 1년째 살고 있으며 여강길를 사랑하는사람



2021년 9월 21일 1코스(옛나루터길)에서 시작한 여강길 문화생태탐방로 걷기가
드디어 2021년 12월 31일 끝을 맺었다.
이번 걷기는 오로지 나혼자 걸었으며, 구간 시작점은 걸어서 혹은 시내버스를 이용하였다.
2021년 12월 쉬는 날에 집중적으로 걸었다.
때로는 산으로 때로는 강가로 구간구간 마다 특색있고 의미있는 곳이 많았지만
최근에 가장 인상적인 곳은 2코스(세물머리길) 흥원창 부근 섬강합류지점이다.
해지는 너울력 풍경과 무리지어 노니는 물새 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한참동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었다.
걷기란 건강과 기분전환에 최고의 명약이다.
또한 이번 걷기로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다.
이런 좋은 여강길을 만들어 주시고 관리하시는 여주시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여강길을 걷기를 기대한다.
2021년 12월 21일 마지막날 매서운 겨울 바람이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않았던 9코스(너른들길)와
해질 무렵 이포대교를 바라 보면서 8코스(파사성길)를 멋지게 마무리 하였다.
감사합니다.
여주에서 1년째 살고 있으며 여강길를 사랑하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