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강 문화답사기 12강 신청>
'여강 300리길'을 돌아보는 '나의여강문화답사기'는 10여명의 펜층이 형성 되었습니다. 그 펜들은 답사기가 끝나게 되었을 때 대안을 마련해 달라는 의사 표현을 강하게 전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눈팅만 했던 분들이 용기를 내어 찾아 왔노라며 조심스러운 첫발을 내딛기도 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임직원들이 단합대회로 함께 여강길을 걸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몇 회 남지 않은 '나의여강문화답사기'에 편안하게 함께해주세요~~~
<가정리(稼亭里) 지명유래>
• 가정자 : 고려시대 가정 이곡이 이 마을에 귀양 와서 정자를 짓고 은둔하였기 때문에 정자의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된 것이다.
• 반여울 : 반곡동(盤谷洞), 반탄(泮灘)이라고 한다. 고려 때 가정 이곡이 이곳에서 귀양살이를 할 때 금당천에서 낚시를 하곤 했다. 그런데 조정에서 더 먼 곳으로 귀양 보내라는 전지를 받은 관원이 여주에 와서 한강을 건너려 하였으나 홍수 때문에 감히 건너기는 커녕 구경하기조차 무서웠으나 이상하게도 이곡이 낚시질하는 반쪽은 물이 얕았다. 이런 연유로 반여울이란 지명이 붙여지게 됐다.
강의일시 : 05월28일(토) 09:00~12:00
강의주제 : 천지조화는 사람을 살리고
- (가정 이곡, 가정리, 금당천, 반여울)
집결장소 : 목아불교박물관 주차장
해산장소 : 신륵사관광지 '여강나루장터'
여강길걷기 : 5km
참가신청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입금 안하셔도 됩니다.)
강의자료는 여강길홈페이지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여주 #여강길 #여주여강길 #나의여강문화답사기 #천지조화는사람을살리고 #바위늪구비길

<가정리(稼亭里) 지명유래>
• 가정자 : 고려시대 가정 이곡이 이 마을에 귀양 와서 정자를 짓고 은둔하였기 때문에 정자의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된 것이다.
• 반여울 : 반곡동(盤谷洞), 반탄(泮灘)이라고 한다. 고려 때 가정 이곡이 이곳에서 귀양살이를 할 때 금당천에서 낚시를 하곤 했다. 그런데 조정에서 더 먼 곳으로 귀양 보내라는 전지를 받은 관원이 여주에 와서 한강을 건너려 하였으나 홍수 때문에 감히 건너기는 커녕 구경하기조차 무서웠으나 이상하게도 이곡이 낚시질하는 반쪽은 물이 얕았다. 이런 연유로 반여울이란 지명이 붙여지게 됐다.
- (가정 이곡, 가정리, 금당천, 반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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