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부터 시작한 여강길 완주가 오늘 여강길11코스 동학의길을 걷고 완주증을 받으러 사무국에 오셨습니다.  영릉에 방문하셨다가 여강길이 있는 걸 알게되어 걷기 시작했고 좋은분들과 행복한 일년이었다고 말씀하시면서 힐링이 되는 걸음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여강길의 경치, 풍광, 역사 경험이 만족스러우셨으며 파사성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반면 대중교통의 불편함을 말씀해 주셨어요~ 요건 여강길의 큰 숙제이기도 하죠~ㅜㅜ  

밝은 에너지가 가득하셨던 오길선, 김무한, 이병고, 윤희복님의 여강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여강길에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고 다음에 또 뵙길 바라요~^^